#1. 카메라를 만지다.
- Posted at 2007/05/09 23:23
- Filed under Imagination Realms/Walking Distance
어느 유명한 카메라 동호회 게시판에 가면 다음과 같은 안내문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 모 퇴폐동호회에는 임신하면 병원에 가라.는 안내문도 있었더랬..
"메뉴얼 3번 정독 후 질문하세요."
특히 DSLR이나 하이엔드 카메라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메뉴얼을 정독할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더 이상 카메라는 광학기기로만 분류될 수 없는 첨단 전자제품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내용들은 기본적으로 읽는 분들이 메뉴얼을 한번 이상은 읽어 본 것을 전제로 쓰여질 것입니다. 물론 중요한 기능이나 단어에 대해서는 간단히 주석을 달아 둘 예정입니다만 아무래도 사전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있을겁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결과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과정의 흐름을 따라 이야기가 진행 될 예정이고 두서없는 본인의 성격에 따라 수많은 곁가지가 뻗어나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또한 화자는 NIKON DSLR을 기준으로 설명할 예정이므로 하이엔드나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에 대해서는 상당히 간략한 설명으로 요약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쓰여있는 내용이 100% 맞는 내용임을 보장할 수 없음을 알립니다.
인터넷에는 유명한 사진 동호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료의 질과 양에서는 SLRCLUB이나 니콘클럽 같은 대형 동호회에 보다 심도깊은 내용들과 최신정보들이 많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기본적으로 카메라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설명합니다.
DSLR카메라를 쪼개봅시다. DSLR의 D는 Digital의 약자고 SLR은 Single Lens Reflect를 줄인것으로 파인더를 보는 렌즈와 사진을 찍는 렌즈가 별개로 구분되어 있는 RF Range Finder 카메라에 대비해서 사용하는 말입니다. 한개의 렌즈로 파인더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형태를 총칭합니다. 미러와 펜타프리즘(혹은 펜타미러)를 이용하여 파인더에 상을 보내고 실제로 촬영할때는 미러를 올려 필름(혹은 CCD)으로 상을 전달합니다.
(자료사진은 추후 보충합니다. :)
DSLR카메라는 렌즈 + 바디 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렌즈를 교체할 수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렌즈를 구분하는 형식은 각 회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 초점거리(mm) 조리개(F/ 혹은 1: )"의 형식으로 표기합니다.
니콘의 예를 들자면 NIKKOR Ai-s 28mm F:3.5 , AF-S NIKKOR 70-300mm 1:4.5-5.6G 이런식입니다.
앞의 렌즈는 초점거리 28mm의 개방조리개 F3.5 렌즈. 뒤는 70-300mm의 초점거리를 조절할수 있는 줌렌즈로 70mm일때 개방조리개 F4.5, 300mm일때 개방조리개 F5.6인 렌즈를 말합니다. (그 이외의 Ai-s나 AF-S는 렌즈의 구동방식과 정보전달방식을, 뒤의 G는 조리개를 기계식으로 수동 조절할 수 있는지를 표시하는 니콘의 약자입니다.) 지금은 초점거리 + 개방조리개값. 만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35mm 필름카메라 기준으로 50mm근처를 표준렌즈. 이보다 숫자가 낮아지면 광각렌즈, 숫자가 커지면 망원렌즈로 분류합니다. 위의 28mm는 광각렌즈, 70-300mm는 망원 줌렌즈가 되겠습니다. 요즘 DSLR은 대부분 APS-C사이즈의 CCD/CMOS소자를 필름대신 이용합니다. APS-C사이즈는 35mm필름의 2/3정도 크기로, 50mm렌즈를 장착하면 75mm정도로 화면의 일부가 확대되어 표시됩니다. 계산방법은 초점거리 x 1.5 하시면 되겠습니다.
렌즈에는 렌즈를 통해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조리개.가 달려있습니다. 얇은 금속판을 여러겹 겹쳐서 가운데 구멍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는 장치로, 1 스텝Step은 빛의 양을 두배 늘리거나 줄이는 단위입니다.
바디에서는 CCD로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셔터Shutter가 달려있습니다. (사진을 오래 하신 분들은 샷다.라고도 부릅니다.) 셔터는 짧은 시간동안만 열릴 수 있게 되어있는 여러날의 금속판이 겹쳐있어서 지정된 시간만큼만 빛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장치입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조리개와 셔터를 이용하여 빛의 양을 조절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여기에 감도Sensivility까지 조절할 수 있어서 조리개, 셔터, 감도의 세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사진을 만드는 빛을 조절합니다. 이렇게 카메라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필름 카메라 시절엔 노출expose.이라 불렀습니다. 필름이 빛에 얼마나 노출되는가에 따라 상이 맺히기 때문인데, 디지털 카메라 시대에 들어서도 용어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적당한 노출을 보통 적정노출.이라고 표현합니다.
상이 찍히는 네모난 공간-프레임Frame이라 부릅니다.-에 원하는 사물을 넣고 적정노출을 맞추어 상을 맺히게 하는것.이 우리가 흔히 찍는 사진인 것입니다. :)
참고사진 등은 추후 업로드합니다. :) 궁금한 사항은 거침없이 질문-_-+
"메뉴얼 3번 정독 후 질문하세요."
특히 DSLR이나 하이엔드 카메라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메뉴얼을 정독할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더 이상 카메라는 광학기기로만 분류될 수 없는 첨단 전자제품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내용들은 기본적으로 읽는 분들이 메뉴얼을 한번 이상은 읽어 본 것을 전제로 쓰여질 것입니다. 물론 중요한 기능이나 단어에 대해서는 간단히 주석을 달아 둘 예정입니다만 아무래도 사전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있을겁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결과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과정의 흐름을 따라 이야기가 진행 될 예정이고 두서없는 본인의 성격에 따라 수많은 곁가지가 뻗어나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또한 화자는 NIKON DSLR을 기준으로 설명할 예정이므로 하이엔드나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에 대해서는 상당히 간략한 설명으로 요약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쓰여있는 내용이 100% 맞는 내용임을 보장할 수 없음을 알립니다.
인터넷에는 유명한 사진 동호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료의 질과 양에서는 SLRCLUB이나 니콘클럽 같은 대형 동호회에 보다 심도깊은 내용들과 최신정보들이 많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기본적으로 카메라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설명합니다.
DSLR카메라를 쪼개봅시다. DSLR의 D는 Digital의 약자고 SLR은 Single Lens Reflect를 줄인것으로 파인더를 보는 렌즈와 사진을 찍는 렌즈가 별개로 구분되어 있는 RF Range Finder 카메라에 대비해서 사용하는 말입니다. 한개의 렌즈로 파인더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형태를 총칭합니다. 미러와 펜타프리즘(혹은 펜타미러)를 이용하여 파인더에 상을 보내고 실제로 촬영할때는 미러를 올려 필름(혹은 CCD)으로 상을 전달합니다.
(자료사진은 추후 보충합니다. :)
DSLR카메라는 렌즈 + 바디 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렌즈를 교체할 수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렌즈를 구분하는 형식은 각 회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 초점거리(mm) 조리개(F/ 혹은 1: )"의 형식으로 표기합니다.
니콘의 예를 들자면 NIKKOR Ai-s 28mm F:3.5 , AF-S NIKKOR 70-300mm 1:4.5-5.6G 이런식입니다.
앞의 렌즈는 초점거리 28mm의 개방조리개 F3.5 렌즈. 뒤는 70-300mm의 초점거리를 조절할수 있는 줌렌즈로 70mm일때 개방조리개 F4.5, 300mm일때 개방조리개 F5.6인 렌즈를 말합니다. (그 이외의 Ai-s나 AF-S는 렌즈의 구동방식과 정보전달방식을, 뒤의 G는 조리개를 기계식으로 수동 조절할 수 있는지를 표시하는 니콘의 약자입니다.) 지금은 초점거리 + 개방조리개값. 만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35mm 필름카메라 기준으로 50mm근처를 표준렌즈. 이보다 숫자가 낮아지면 광각렌즈, 숫자가 커지면 망원렌즈로 분류합니다. 위의 28mm는 광각렌즈, 70-300mm는 망원 줌렌즈가 되겠습니다. 요즘 DSLR은 대부분 APS-C사이즈의 CCD/CMOS소자를 필름대신 이용합니다. APS-C사이즈는 35mm필름의 2/3정도 크기로, 50mm렌즈를 장착하면 75mm정도로 화면의 일부가 확대되어 표시됩니다. 계산방법은 초점거리 x 1.5 하시면 되겠습니다.
렌즈에는 렌즈를 통해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조리개.가 달려있습니다. 얇은 금속판을 여러겹 겹쳐서 가운데 구멍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는 장치로, 1 스텝Step은 빛의 양을 두배 늘리거나 줄이는 단위입니다.
바디에서는 CCD로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셔터Shutter가 달려있습니다. (사진을 오래 하신 분들은 샷다.라고도 부릅니다.) 셔터는 짧은 시간동안만 열릴 수 있게 되어있는 여러날의 금속판이 겹쳐있어서 지정된 시간만큼만 빛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장치입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조리개와 셔터를 이용하여 빛의 양을 조절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여기에 감도Sensivility까지 조절할 수 있어서 조리개, 셔터, 감도의 세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사진을 만드는 빛을 조절합니다. 이렇게 카메라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필름 카메라 시절엔 노출expose.이라 불렀습니다. 필름이 빛에 얼마나 노출되는가에 따라 상이 맺히기 때문인데, 디지털 카메라 시대에 들어서도 용어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적당한 노출을 보통 적정노출.이라고 표현합니다.
상이 찍히는 네모난 공간-프레임Frame이라 부릅니다.-에 원하는 사물을 넣고 적정노출을 맞추어 상을 맺히게 하는것.이 우리가 흔히 찍는 사진인 것입니다. :)
참고사진 등은 추후 업로드합니다. :) 궁금한 사항은 거침없이 질문-_-+
Posted by es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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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좌, 카메라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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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순님이 매뉴얼 복사해주신다고 하셨어!~ 역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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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 500원씩 받을거라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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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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