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배경음악 서비스.
장황한 서문을 쓰다가 한번 날려버린 관계로 조신한 글로 시작합니다. :)
오랜만에 비가 와서 하늘이 내려앉은 날이었습니다. 저녁날씨도 약간 시원해진 덕에 종종 들르는 포인트로 야경찍으러 출발.

NIKON D200 | 20sec | F5.6 | 28mm | 2007:08:27 22:03:20
종종 들르는 이곳은 수성구 고산동에 있는 매호천을 지나는 조그만 다리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전봇대 뒤가 고산성당 되겠습니다. 실제로 가보시면 그리 큰 다리는 아닙니다만, 오른쪽에는 아파트단지가 있고 왼쪽은 작은 주택가. 뒤쪽에는 풋살구장이 있어서 다양한 조명을 취사선택할수있다는 작은 이점이 있지요.
예전에는
AF-S Nikkor 18-70mm F3.5-4.5G 렌즈(아빠번들)로 촬영했었지만, 지금 이 렌즈는 머나먼 시골에 파견근무중인 관계로 예전에 쓰던 Ai-s 28mm F3.5E 렌즈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장노출로 맨질맨질;한 개천을 찍어보고싶어서 여러 컷을 촬영했습니다만 그다지 결과가 좋지 않군요.
그리고 공간을 좀 절약해보겠다고 2단으로 사진을 올렸더니 아무리 글을 써도 남는 공간을 주체할 수 없어라.
이 허망한 공간을 어이할꼬.
여튼 삼각대 받치고 노출 잡아서 주야장천 찍은 사진입니다. 지나가던 수많은 퇴근객들께서 보내주신 관심어린 시선에 감사.

NIKON D200 | 20sec | F9 | 85mm | 2007:08:27 22:24:50
맨질맨질까진 아니고 폴리머-_-형태로 만든 개천 되겠습니다.
다음은 비가 오는 날에 빼놓을수 없는 물방울 사진.;;
 NIKON D200 | 1/250sec | F29 | 60mm | 2007:08:27 21:40:01 |  NIKON D200 | 1/250sec | F32 | 60mm | 2007:08:27 23:04:01 |
첫번째는 매호천 다리 난간에 걸려있었고, 두번째는 풋살구장 입구에 걸려있었습니다. 종종 애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번건 곤충사진인데요, 네셔널지오그래픽 수준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배율로 확대되어있으니 다리 4개 초과하는 동물을 싫어하시는 분은 누르지 말고 조용히 넘어가세요. :)
담력이 좋은 당신은 눌러주세요. :)

NIKON D200 | 1/250sec | F25 | 60mm | 2007:08:27 21:35:42
도데체 무슨거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갑빠있게 나왔군요. 대성할 상입니다.

NIKON D200 | 1/250sec | F45 | 60mm | 2007:08:27 22:56:56
여름밤을 운전해보신 분이라면 전조등에 자살특공하는 이녀석들때문에 힘드신적이 있으실듯. :) 그래도 찍어놓으면 볼만합니다.ㅋ
여름도 슬슬 막바지에 들어갔습니다. 다들 건강 챙기세요.
덧.
여기는 동일장소에서 예전에 찍은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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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s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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