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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개요
아서 클라크의 단편 90억가지 신의 이름을 읽히고 반응을 살펴본다

동기
내가 저걸 읽은게 중2-3정도였는데 캐감동먹었던거라 얘들도 그러나 보려고 시작..했는데

실험목적
그냥한번 심심해서.. 애들이 책을 많이 안 읽길래 독해력 테스트삼아 해봤다

대상
수업이 있던 황학동 중3윤양, 황학동 고3윤양, 중계동 김양

내용
일단읽힌다. 무슨내용인지 물어본다.

결과
3인 모두 별이 사라진게 뭐 어쨌다는거예요? 반응으로 일관한다. 왜 결말이 이런거냐고 진지하게 묻기도.
설명을 해주기 전에는 모른다
설명을 해주면 그게 그런 뜻인가- 한다.

감상
깜놀. 설명이 필요한거시어꾸나.

추가
중3윤양은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는 재미있다고 했다.
중계동 김양은 빌려달라고는 했다. 감상은 아직 못 들었음.

추추가 : 금숲언니 말씀
별이 요새 코드가 아니라서 애들이 이해못할수도 있고 요새 애들 별 잘 못봐서 실감이 안와닿는 코드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 (나이트폴이 생각났습니다)
어느정도 납득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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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8/07 22:47 2008/08/0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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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F의 프로토콜 2. :: http://sino.egloos.com/3873008 삭제

댓글

  1. 댓글달기

    이게 다 명바기때문임다...ㅠ.ㅠ  댓글수정, 삭제

    2008/08/07 23:19

    • mysticat

      ㅋㅋㅋ 그러게 ㅠㅠ  댓글수정, 삭제

      2008/08/12 17:36

  2. 댓글달기

    요즘 책 읽는 애들은 많이 읽고 안읽는 애들은 만화책밖에 안보더라구요 -ㅅ-

    아주 독해력 뿐만이 아니라 국어 실력도 난장임다.  댓글수정, 삭제

    2008/08/08 09:13

    • mysticat

      공감 붐업 ㅋㅋ  댓글수정, 삭제

      2008/08/12 17:36

  3. 댓글달기

    아무리 별이 요즘 아이들의 코드가 아니더라해도... 힌트는 다 주어진 것 같은데.. 별이 사라지는 뭐가 어째서요 라고 했단 말입니까.. orz  댓글수정, 삭제

    2008/08/10 22:52

    • mysticat

      댓츠마이포인트!!!  댓글수정, 삭제

      2008/08/12 17:36

  4. REI
    댓글달기

    그게 무슨 책인데 그러나효?
    (내용을 모르는 1인)  댓글수정, 삭제

    2008/08/11 02:25

    • mysticat

      맨 위에 '아서 클라크의 단편소설 90억가지 신의 이름' 이라고 있자너 ㅋㅋ
      네이버에서 90억가지 신의 이름 치면 번역문 나와효 'ㅁ'  댓글수정, 삭제

      2008/08/12 17:37

  5. 댓글달기

    그게 무슨 책인데 그러나효?
    (내용을 모르는 2인)  댓글수정, 삭제

    2008/08/11 18:11

    • mysticat

      비록 일본이지만 네이버에서 검색 고고싱~ 읽어보고 평가하삼!  댓글수정, 삭제

      2008/08/12 17:37

  6. 댓글달기

    - 소감 -
    이해를 하긴 한거 같은데 캐감동을 어디서 먹어야 되는 건지 모르겠음. (쫌 기대했는데...)
    뭔가 다른데 포인트가 있는 건지, 아니면 내가 잘못 이해한 건가?

    중2-3 소녀와 20대의 마지막을 달리는 아저씨와는 감수성의 차가 너무 큰 것일지도 모르겠다.

    -리플 달아놓고 보니 좀 삭막하게 쓴 것 같아서 수정 -_-;  댓글수정, 삭제

    2008/08/18 15:14

    • mysticat

      감동이야 개인차지요..... 난 그냥 한번 읽혔다가 애들이 전혀 스토리를 이해 못하길래 놀라서 쓴거이빈다. 포인트는 애들 독해력 쉣이지 감동받는가 안받는가가 아니예연 ㄷㄷㄷㄷ  댓글수정, 삭제

      2008/08/19 11:34

  7. REI
    댓글달기

    아.. 난 이게 짧은 단편이 아니구 책으로 된건줄 알았어.
    별이 사라지고 있다는게 힌트라는건 알겠는데, 어디서 감동을 받아야 할지... 잘 모르겠는 2인;
    1만5천년이 걸려야 할걸 왜 100일로 땡겼느냐가 궁금하긴 하네...;  댓글수정, 삭제

    2008/08/18 15:10

    • 게임을 할 때 엔딩을 빨리 보기 위해서 열심히 달리듯이... 그저 끝을 보기 위해서 달린듯. ㅎㅎ  댓글수정, 삭제

      2008/08/18 15:16

    • REI

      그것보다 우리가 회사에서 읽어서 그런건 아닐까염? (이렇게 일단 핑계를 대본다;)  댓글수정, 삭제

      2008/08/18 15:19

    • mysticat

      역시나 감동은 개인차..... 복선이 고속도로인데 스토리 이해 못하는 애들때문에 쓴거이빈다. 애들이 감동받았다 이랬으면 이런글 쓰지도 않았겠져 ........ 학교 국어수업에서 감동받는 포인트가 여기라고 자습서에 나온거 외우는것도 짜증나는데 내가 감동받는 포인트가 범용도 아닌데다 그걸 찝어줄수도 없잖겠습니까. 그냥 개인차 개인차. ㅎㅎ  댓글수정, 삭제

      2008/08/19 11:36

  8. 댓글달기

    바로 검색해서 보기 시작하여 쭉 읽었습니다.

    찡한 것 있잖아요. 그거. -_-; 하하... 뒷골이 서늘해지는 느낌!
    아 할걸 다 했구나. 아차 라마하고 랑데뷰할 일이 남았구나! -_-

    재밌는 건 첫 대화중 '십진수'라는 부분을 '삼진수'라고 읽었다가 다시 읽었다는 점.(!!) 그리고 와그너 박사를 X맨에 나오는 문신하는 연기 순간이동 녀석이 떠올랐다는 점. 그쪽은 바그너였던 것 같은데 =_= 하하...

    아무튼 잘 봤어요!  댓글수정, 삭제

    2008/08/20 04:56

    • mysticat

      +_+ 전 제 우주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었죠. 히히.

      그리고 책 읽는 범위가 굉장히 달라진 거 같아요~ 잘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댓글수정, 삭제

      2008/08/2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