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있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너무 빨리 나와버린고로 하릴없이 종로를 헤매는데 마침 정독도서관까지 휴관을 해줘서 책 반납도 못하고 훌쩍. 왠지 반납함에 넣으면 책끼리 마구 구겨질것 같은 느낌이라 넣기가 어려워요;
그러다가 안국역 아름다운 가게 이층에 뭐 좋은 책 있나 둘러보러 갔죠. 체셔님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 구하셨다고 하고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몰라 예감에 휩싸여 휘휘둘러보는도중에! 앗 갑자기 눈에 클로즈업되는 저것은!
94년에 토탈호러랑 시리즈로 나온 바로 그 책. 환상특급!
토탈호러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는게 샌드킹이지만 환상특급에서는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적과 나 ㅠ_ㅠ 영화 보고 울었잖아요. 아으으>_< 행복해. 천원이예요 꺄오. 누군지 어디 사는 누구신지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ㅠ
낼름 집어 얼른 계산하고 나오는데 그저 흐뭇해서 신나갖구 아무데나 자랑할라고 했는데 어디 마땅히 자랑할 데가 없더라구요. 그냥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마구 자랑을 강요했음; 그리고서도 또 신나서 가다가 보이는 아무 벤치에나 앉아서 후딱 읽어버렸어요. 배부른 느낌이더라고. 이리 좋을쏘냐 얼쑤 얼쑤!
자 이제 토탈호러만 손에 넣으면 된다~ 으싸! 헌책방 싸랑해 ㅠ_ㅠ
그러다가 안국역 아름다운 가게 이층에 뭐 좋은 책 있나 둘러보러 갔죠. 체셔님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 구하셨다고 하고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몰라 예감에 휩싸여 휘휘둘러보는도중에! 앗 갑자기 눈에 클로즈업되는 저것은!
94년에 토탈호러랑 시리즈로 나온 바로 그 책. 환상특급!
토탈호러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는게 샌드킹이지만 환상특급에서는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적과 나 ㅠ_ㅠ 영화 보고 울었잖아요. 아으으>_< 행복해. 천원이예요 꺄오. 누군지 어디 사는 누구신지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ㅠ
낼름 집어 얼른 계산하고 나오는데 그저 흐뭇해서 신나갖구 아무데나 자랑할라고 했는데 어디 마땅히 자랑할 데가 없더라구요. 그냥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마구 자랑을 강요했음; 그리고서도 또 신나서 가다가 보이는 아무 벤치에나 앉아서 후딱 읽어버렸어요. 배부른 느낌이더라고. 이리 좋을쏘냐 얼쑤 얼쑤!
자 이제 토탈호러만 손에 넣으면 된다~ 으싸! 헌책방 싸랑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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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가 헌책방 이름인가요?
이따 저녁엔 꼭 찾고말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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