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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에 대한 검색결과

  1. 2008/06/13|2008년 6월 10일(4)
  2. 2008/06/13|2008년 6월 6일
검색결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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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일도 제끼고 벼르고 갔다.
왠지 오늘 저기 없으면 난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몹시 들어서. 역사의 현장이란 바로 이런게 아니겠는가!하고 삘받아서 얼른갔음. 워낙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나 태어나서 사람 이렇게 많은 거 처음 봤다. 6일은 아무것도 아니더라. 10일 차 끊길 시간에 사람들 가고 나니까 6일 인원같은 분위기가 나던데. 누가 8만이래. 1234부터 다시 배우고와라.. 아놔 다음엔 누가 번호표좀 -_- 웃기지도 않아 정말.

많은분들이 많은 말씀을 하셔서. 그냥 사진 기록만 남김. 주로 사람들이 붙여놓은 전단지를 찍었다. 너무 센스넘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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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0:44:14

광화문 옆 편의점에 붙어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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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0:50:47
오늘의 목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명박산성(하트)
..24시간만에 철거된 비운의.. 오전에 CCTV로 설치하는거 보고 완전 기함을 토했다. 제정신 아닌줄 알았삼.
정신줄 놓은게 아니면 마우스줄 놓았는데 무선마우스가 안잡히는걸까?ㅠㅠ 본체 말 좀 들어..젭알.
저 현수막은 문의전화가 센스다. 국번없이 112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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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1:59:32
행진 시작. 저 많은 사람들이 40분을 지나가도 안빠지더라.
난 물론 알수없는 스티로폼..(나중에 무대로 쓰였던) 더미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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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1:59:49
광화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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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2:14:02
서대문쪽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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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2:14:20
시청쪽. 아참. 이날 조선일보 사옥에 전광판은 켜있었지만 네온 간판은 껐다.ㅋㅋ 근데 동아일보는 안껐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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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2:14:42
이순신장군님이 보고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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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2:29:02

행진이 지나간 후 종각쪽 도로 중앙선에는 이런 물결이. 이거 끝까지 뻗었다. 물론 인사동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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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2:45:26
찍은 시간대별로 사진을 정리하느라.. ㅋㅋ 행진 지나가고 사람이 좀 적어지고 나서야 다시 근처에 갈수있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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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2:49:09
뒤에 줄로 다 묶어놓은거 알어.. 레고쟁이.
아버님 집에 레고좀 사드려야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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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2:49:23
여러 사람들이 붙인 그들의 목소리. 메모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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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2:53:15
이순신장군님이 간지나게 찍혀서 그냥. 좀 잘나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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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2:56:32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현수막 같았다. 표어 누가 썼는지 정말 예술이었다고 생각함. 눈물이 났다.
주변엔 저렇게 촛불 들고 옹기종이 앉아계시는 분들. 물론 나중에 쓰레기는 다 치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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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가는길 쪽 중앙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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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작은 컨테이너로 막아둔 안국역쪽 진입로 앞에 있던 센스있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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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0 23:41:33
전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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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촛불.
슬슬 사람들이 집으로 가고 6일인파정도 남아있는 때. 11일로 넘어가려는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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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이 적어졌으니까 시청쪽으로 좀 걸어가볼까? 해서 가다가 본 조선일보사.
뒤의 분들이 '이거 이렇게 해봐야 어차피 우리같은 비정규직이 치우는거잖아'하고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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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11 00:30:23
이번 행사에는 대책위에서 간이화장실을 꽤 많이 준비해서 화장실때문에 불편을 겪진 않았다. 안도 무척 깨끗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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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목소리. 글씨체에서 감정이 묻어 흐른다.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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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외벽에 붙어있던 것. 4/3조의 운율이 예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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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까지 깔끔하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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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것. 요점만 깔끔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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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의 수수한님이 그리시고 의료봉사단 분이 만드셨다는 준비물 스티커. 아 나도 갖고싶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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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이 화장실앞에 이런거 붙여놨더라. 야당은 야당의 할일을 하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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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흔들렸지만 글씨는 읽을만 하다. 조삼모사 패러디. 명박산성에 붙어있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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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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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산성에 붙어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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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쥐새끼식 소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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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gay라고 써있는거같은데.. 그림의 인물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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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양옆을 막은 전경차에 붙어있던것. 꽃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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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마주친 승리의 진본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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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벽. 난상토론에 좀 이상한 사람들까지 몰려서 결국 저기 깃발을 올리긴했다만. 저 과정은 썩 맘에들진 않았음. 학교 깃발 올리는것부터가..

정말 이렇게 수많은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촛불을 들고, 그 와중에 폭력사태라고 할 만한것은 일어나지 않았다는데서 집단지성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자리였다고 할 수 있겠다만서도.. 저 콘테이너를 넘자 안넘자의 토론보다는 말싸움에 가까운 현장을 보고 나니까 그다지 마무리가 좋았다고만은 못하겠다. 앞사람 밀치고 일단 올라가고보자는 심산으로 뛰어 올라가기부터 하는 사람이 더 많았으니까. 이런데 와서 술먹고 집에나 가면 다행인데 호기부린다고 목소리 높여가면서 술냄새 풍기고 다니는 사람들 짜증났다. 안그래줬으면 좋겠다.

나한텐 저 마지막 스티로폼 계단 현장 분위기가 그다지 좋게만은 안 보였다. 이건 생각이 정리가 잘 안돼서 좀 삭혀야 할듯. 하지만 저 수많은 다양한 목소리와 센스있는 전단지들은 정말 새로운 시대의 뉴타입이라는 느낌이어서 기분이 좋은 한편으로 난 어딘가 그 자라나는 어린 세대의 일부분은 아니라는게 좀 안타까웠달까나. ㅎㅎ

교복을 입고 밤새 자리를 지키는 아이들이 좀 기억에 남는다. 이날은 밤새고 해 뜨고 첫차 타고 집에 들어왔다. 요새같아선 진짜 이러다 피곤해서 쓰러지겠다. 그래도 나가야지. 새삼 내가 반대하는 것들과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싶다. 쇠고기뿐만 아니라 대운하 민영화 0교시문제에 뭐.. 이건 찬성하는걸 찾는게 더 빠르겠지만 찬성하는게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 다음은 15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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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02:39 2008/06/1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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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댓글달기

    수고 많이 하셨어요~
    10일엔 사람 잘 안모이는 곳에서도 많이 모였어요.

    서울로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휴휴.

    몸 걱정도 좀 하셔요.  댓글수정, 삭제

    2008/06/13 18:37

    • mysticat

      안그래도 완전 죽을뻔했삼 ㅠㅠㅠ 이제 좀 잠자둬야 ; 체력 오링..덜덜  댓글수정, 삭제

      2008/06/16 01:03

  2. 은주
    댓글달기

    10일에 나도 갔었는데..
    종로4가쯤에서부터 광화문을 거쳐, 시청까지 걸어갔어요.
    오후 9시쯤? 부터 11시 30분 정도까지..  댓글수정, 삭제

    2008/06/19 14:06

    • mysticat

      어 은주씨 담에 갈땐 연락해봐야겠다! 있었던 시간대도 디게 비슷한데 ㅋㅋㅋ 사람 많아서 전화도 안되던데. 담에 갈때 서로 연락하기 합시다!! ㅋㅋㅋ  댓글수정, 삭제

      2008/06/20 02:19

 

2008년 6월 6일 _토로吐露

일찌감치 일하고 얼른 광화문으로 고고싱. 이날 왠지 무척 힘들었다.
사실 잠을 못자서 지금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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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다가 저 불법주차 딱지를 이날 드디어 찍었다. 좀 짱이었던듯. 문구가 너무 맘에 든다. 갖고싶을 정도로.ㅋㅋ
쉬는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다. 시청도 많고 여기저기 거리에도 많고 촛불도 많고 많기도 많았다. 여태 본 중에 제일 많이 온거같다고 생각했다. 이날에는.
 
왠지 사진이 저거 한장밖에 없네..

이날은 좀 편하게 기분좋게 돌아다녀서 그런가보다.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볼데 다 보고 돌아다니고 ..
새문안교회길인줄 몰랐는데. 들어와서 새벽에 보니까 아까 기웃거렸던 전경차를 끌어내고 그리로 들어갔었더라. 휴. 집에서 방송보면서 안국쪽으로 사람들 보내면 저기 새문안교회쪽 전경들이 뒤로 빠지지 않을까 하면서 막 집에서 또 발만 동동 굴렀다. 정말 짜증나는게.. 현장에 있으면 힘들고 졸리고 춥고, 들어오면 어차피 또 막 신경쓰고 방송보면서 발만구르고 잠은 결국 못잔다는거다. 의구.ㅠㅠ

우리 MB 보청기좀 사드려야겠.. 아차 처리용량이 낮아서 처리가 안되는거였지. 끌끌.
초 두개 다 태우고 들어온 날. 남은 초는 우리집 마당에 내가 가끔 켜놓는다.  예쁘다.

잠좀자자 혼자자지 말고 좀 .. MB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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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02:11 2008/06/1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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