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기념하며 마음은 어린이 몸은 어른인 삐살 나님은 집에서 놀다가 문득.
약속을 잡고 나가서 놀면 과제를 안하고 놀았다!는 죄책감과 시간에 쫓기는 마음이 배가 되지만, 약속 안잡고 결국 집에서 뒹구는 건 보내는 시간이 똑같다고 해도 죄책감도 별로 없고 시간에 쫓기는 마음이 아주 조금만 생긴다는 걸 깨달았다. 유레카!

나도 살아야지.. 멍때리고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서 메신저로 놀다가 밥먹고 청소하고 와서 이제 정상적인 심리상태와 머리상태로 돌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텍스트의 함의-_-가 읽어지는 걸 보면 .. 원래 오늘 중국어 번역 열장 다 마저 하려고 했는데! 데! 책상이 맘에 안들어 책상이 불편해 라는 핑계로 결국은 책상에 앉아서 놀고 있는 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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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19:50 2010/05/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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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몰린다더니 지금 대략 발등에 불이 음.. 몇개냐.. 한 일곱개쯤 붙어서 꺼지지 않고 있다. 발표 몰림의 법칙을 체감하면서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얼마나 희대의 명언인지를 곱씹어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매일! 근데 일이 또 늘어났어!

일수 끊는 느낌으로 매일 스터디를 땜빵하고 당장 해야하는 발표준비가 일단 4개에다가 생판 모르는 중국어 번역 해야할것도 대략 논문 삐-_-개 . 그리고 답사준비를 해야하는데 한국도 아니잖아. 중국이잖아. 코스를 내가 짜봤어야지! 근데 동기들은 다 손놓고 데꿀멍하고 자빠졌어. 이런 시망할 시츄에이션이 있나! 으헝

그래서 매일 워딩과 워딩에 워딩을 하는 나날이라 책좀 팔랬더니 지금 팔 책 빼서 올릴 타이밍도 못잡고 그 와중에 우리 짱군이는 눈병이 났다가 발가락을 베었다고 난리 부르스를 쳐서 그걸로 또 혼비백산. 증말 이거 학기가 끝나기는 하는건지. 학기 끝나기 전에 내가 장렬히 산화하는 건 아닌지. 운은 또 왜이리 없고 스트레스는 왜이렇게 받는지. 인간들아 개념을 탑재하기 전엔 집 밖엘 나오질 마 ㅠㅠㅠㅠ

그래서 몰린 과제를 처치하러 출동. 전 아마 몇달쯤 계속 이 상태일거 같아요. 차라리 3월이 덜 바빴구나 OTL
나도 와우도 하고 술도 먹고 24시간쯤 자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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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23:52 2010/04/29 23:52
몰리 :: 2010/04/29 23:52 _日常茶飯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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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0/04/30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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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sticat  2010/05/05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ㅠㅠㅠ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더 부탁드립니다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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